여름철 지하철을 타고 가노라면
가끔 눈길을 사로 잡는 복장이 있습니다.
요즘 시국이 그지 같아서 스치기만 해도 철컹이라
시선처리가 애매합니다.
본능적으로 시선이 가는걸 어쩌라는 건지.....
저리 입고 다니는건 솔직히 나좀 봐달라는거 아닙니까?